경제일보는 전통산업의 개조와 고도화를 홀시해서는 안 된다.

중앙은 최근 실물경제를 버팀목으로 하는 현대화 산업체계를 서둘러 건설할 것을 여러 차례 강조했다.최근년간 적지 않은 지방에서는 신흥산업을 적극 발전시켰지만 전통산업의 개조와 고도화를 홀시하고있는데 이런"신규를 좋아하고 낡은 것을 싫어하는"것은 현대화산업체계를 건설하는 내적요구에 위배되며 제조업의 고품질발전에도 불리하며 공업공심화 등 위험도 초래할수 있다.

전통산업은 현대화산업체계의 기초로서 그 개조와 승격은 현대화산업체계건설의 전반 국면에 직접 관계된다.우리 나라 전통산업은 규모가 크고 제조업에서 차지하는 비률이 80% 를 초과하여 제조업의 고급화지능화록색화의 중요한 응용분야이다.전통산업을 발전시키는 것은 현대화 산업체계의 기저를 다지는 중요한 버팀목일 뿐만 아니라 안정적 성장, 안정적 취업의 중요한 경로일 뿐만 아니라 신흥산업 발전에 기술, 인재, 브랜드와 시장 지원을 제공할 수 있으며 중국의 국제경쟁우위를 공고히 하는 중요한 수단이자 제조강국 건설의 관건이다.

당면 일부 지방에서"신규를 좋아하고 낡은 것을 싫어하는"주요원인은 전통산업의 형태전환과 고도화 경로가 아직 불투명하여 비교적 큰 인력, 물력과 재력을 투입해야 할뿐만아니라 에너지소모, 환경보호, 토지 등 제약요소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기때문이다.그러나 신흥산업은 성장속도가 비교적 빠르고 응용전망이 넓어 요소와 정책방면의 지지를 더욱 쉽게 얻을수 있다.

그러나 신흥산업은 전반적으로 아직 발전단계에 처해있으며 단시일내에 아직 전통산업의 체량에 도달하기 어렵다는것을 알아야 한다.또한 전통산업도 락후한 산업이 아니므로 우리 나라 전통산업의 국제적경쟁우세를 존중해야 한다. 이는 다년간 종합자원천품, 시장발전 등 여러가지 요소로 형성된것으로서 쉽게 얻어진것이 아니다.

아무리 전통적인 산업이라도 기술개조를 통해 새로운 활력을 발산하고 새로운 우세를 형성하여 현대산업체계의 일부분으로 될수 있다.글로벌산업분업에서의 전통산업의 지위와 경쟁력을 제고하려면 큰 방향은 고급화, 지능화, 록색화에 초점을 맞추어 우리 나라 전통산업이 중저급에서 중고급으로 매진하도록 하는것이다.

고급으로 도약하려면"하늘을 떠받치고 땅을 세우는"데 글을 써야 한다. 즉 한손으로는 고급장비의 인도를 틀어쥐고 다른 한손으로는 기초버팀목을 틀어쥐며 산업기초재창조공정과 중대기술장비난제해결공정을 중점적으로 잘 실시해야 한다.지능으로의 업그레이드는 제조업의 중점산업에 초점을 맞추고 지능제조를 주공방향으로 하여 일련의 지능공장과 일련의 지혜공급사슬을 구축해야 한다;록색에 힘을 발휘하려면 전통산업이 록색가치방향을 구축하고 전반 생명주기의 록색화를 실현하여 글로벌산업경쟁에서 새로운 우세를 찾도록 인도해야 한다.

제조업의 고품질발전은"두다리"에 의해 걸어야 하며 전통산업의 개조와 고도화와 신흥산업의 육성과 협동발전을 장대시켜야 한다.전통산업의 개조와 업그레이드는 신흥산업의 발전에 광활한 시장공간을 제공할 수 있고, 신흥산업의 발전이 강대해지면 전통산업의 개조와 업그레이드에 신기술과 새로운 생산력을 제공할 수 있다. 이 둘은 제조업의 고품질 발전에 없어서는 안 되거나 부족한 두 엔진이다. 함께 발전하고 함께 발전해야 한다.

한편으로 전통산업이 고급화 지능화 녹색화로 발전하는 것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선진제조업 산업클러스터를 육성하여 전통우위산업을 공고히 향상시켜야 한다;다른 한편으로 당지의 자원천품우세와 결부하여 일련의 신흥산업과 미래산업을 육성하고 미래성장을 이끄는 새로운 엔진을 구축하며 현대화산업체계를 구축해야만 우리 나라 경제가 안정되고 멀리 나아가도록 추진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