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북복 패션위크'성대한 개막

5월 21일, 북경복장학원 패션위크 및 복장예술과 공정학원 2023회 졸업설계작품전시공연이 북경복장학원 1호 쇼장에서 성대하게 개막되였다.

올해"북복패션위크"는"인민을 위해 설계-화합공생"을 주제로 학교당위원회는 새로운 시대의 대학교인재양성, 사회서비스 등 사업에 대한 근본요구를 둘러싸고"아름다운 생활"계렬졸업주제를 이어나가고 발전시켰으며 북복인들이 붉은 유전자를 정신기질로 하고 가국정서를 가치체계로 하여 위대한 시대와 함께 공진하고시종 국가를 위해 봉사하고 인민을 위해 봉사하며 시대를 위해 봉사하는 학교운영사상을 견지해야 한다.

개막식은 다이내믹쇼 방식으로 여성복 디자인 방향성 40명에 가까운 신예 디자이너들의 110여 벌 의상 작품을 집중적으로 선보였다.패션위크 기간에 9차례의 동적워킹쇼를 개최하게 되는데 도합 240여명의 학생들이 1000벌이 넘는 복장설계작품이 전시공연에 참가하게 되는데 여기에는 녀복, 남장, 니트, 운동, 전승, 영화텔레비죤방송 등 6개 전문방향 및 디지털복장실험반이 포함된다.북경복장학원 복장예술과 공정학원은 전국에서 제일 먼저 디지털복장설계방향을 설치하고 이번"북복패션주간"에서도 전면적으로 전시하게 된다. 졸업생들의 작품은 디지털화발전추세에 따라 류행과학기술의 발전에 적응하고 예술과 과학기술을 결합시켜 복장설계와 3D디지털화가상기술의 심층적인 융합과 현실응용을 모색하게 된다.9차례의 발표전시공연에서 현실과 가상의 상호작용의 특수한 큰 쇼로 되였다.

청년설계사는"인민을 위해 설계하자"는 취지를 계승하여 새로운 시대 인민의 아름다운 생활의 내포와 실현을 둘러싸고 깊이있는 조사연구, 적극적인 사고, 설계창작을 실현한다.시장에 치우친 기성복 디자인이든 최전방 탐구 패션 스타일을 가진 디자인 작품이든 실루엣 디자인, 원단 선택, 색채 배합, 재단 방식, 공예 등 세부 사항에서 디자이너의 학술 실천과 혁신 성과를 구현하고 고도의 자각적인 시대 의식과 사회 책임감을 구현했다.

(출처: CCTV넷)